
나이가 들면 노인 특유의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노인 냄새는 나이가 더해진 냄새라고 가령취라고도 부릅니다. 노인냄새가 나면 노인이라는 생각에 자존감이 하락하기도 합니다. 주변사람의 눈치를 보게 만드는데 배우 자식 손주를 에게 눈치를 보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씻고 옷을 잘 갈아 입어도 냄새가 나기 때문입니다.
1. 노인냄새의 원인
노인냄새의 원인 노네날이라는 성분이 40세 이상부터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50세에게서 60세이후에 더 많이 생기게 되는데 노네날이란 피부 표면의 상한 기름이리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 피지 분비선이라고 있는데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피지선이 있습니다. 피부에는 정상적인 기름에는 냄새가 나지 않는데 이기름이 상해서 변질이 되면 노네날이라는 물질로 변하게 됩니다. 노네날이라는 물질이 우리 피부 안에 있으면 냄새가 나게 됩니다. 노인 냄새가 증가하는 이유는 피부의 방어막이 약해지고 피부의 황산화 능력이 감소되면서 노네날이 피부에 쌓이게 되면 노네날은 기름성분이라서 잘 씻겨지지 않기 때문에 계속 냄새가 나게 됩니다. 햇빛을 맞으며 하루에 15분이상 운동을 해주면 좋으며 햇빛을 째어주면 호르몬이 균형있게 분비가 되어서 더욱 좋습니다. 날씨가 춥더라도 날씨와 상관없이 2시간에 한번은 환기를 시켜주어야 합니다. 아침에 환기 너무 중요하며 시간은 5분 정도면 좋습니다. 미세먼지가 걱정이 되시면 환기후에 공기청정기를 틀어주시면 됩니다.
2. 노인냄새 없애는 방법
수분을 충분히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피부에 수분이 공급이 되면서 피부가 촉촉해 지게 되면 피부 방어막이 좋아지게 됩니다. 면소재의 속옷을 입어야 합니다. 면소재의 옷이 땀과 기름성분을 흡수를 해주기 때문에 냄새 나는 성분을 빨리 제거해 줄수 있습니다. 옷 세탁, 이불 세탁을 자주해주고 이불도 주기적으로 세탁을 해줍니다. 사워를 간단하게 하면 노네날이 씻겨나가지 않습니다. 입욕(목욕)을 하는 것이 좋으며 물속에서 오래 있으면서 불려주는 것이 좋습니다.목욕 후에는 로션등으로 촉촉하게 발라주고 비타민C 같은 황산화 성분 로션을 발라주면 피부 산패를 방치할 수 있습니다. 황산화 기능이 있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감에 탄닌성분 녹차에 황산화성분이 노네날을 분해해 주기 때문에 좋으며 황산화 비타민 (실버 비타민)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영양제 먹어주면 좋습니다.
3. 노인냄새와 구별
숨쉴때 단내가 날때 ㅡ 당뇨병
소변 냄새가 날 때 ㅡ 신장 비뇨기 질환
변 냄새 - 변실금, 관장약 자주사용할 경우
위생 상태가 엉망 - 치매일 경우 냄새
여성의 경우는 성관계 생리 또는 땀으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냄새가 바뀔수 있으며 비릿한 냄새 악취가 사라지지 않으면 감염, 다른 질병의 징후 일수 있으며 가려움증, 화끈거림이 같이 나타나면 세균성 질염이나 성병이 의심되니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늘 건강하고 젊음을 유지하는데는 스스로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위축되고 스스로 작아지는 것 같은 상실감을 느끼면서 노년을 맞고 있다면 생각을 바꾸고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나의 남은 삶을 멋지고 아름답게 만들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새롭게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노인냄새 고민하지 마시고 원인을 알고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해결될 수 있습니다.